‘2021국회 생생텃밭’ 개장식이 지난달 12일 국회의장 회관옆 현장에서 조촐한 개장식을 가졌다.
이날 텃밭 개장 행사는 약식으로 참석한 분들을 중심으로 가꾸는 행사로 진행하였다.
진선미 국회의원 등 여.야 국회의원 10여명과 신정훈 국회의원 간사, 도시농업 관계 봉사대원 등이 참석, 도시농업의 가치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국회 생생텃밭은 2015년 정의화 국회의장과 정세균 전 총리가 중심이 되어 헌정회 인근 잔디를 걷어내고 땅을 골라서 텃밭을 만들었으며, 여야상생, 도농상생의 가치를 실현시키는 비전으로 만들었다.
이기호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