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브 시니어]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경로당 복지파트너 전체회의 개최

김융희 명예기자
입력일 2021-05-13 17:07 수정일 2021-05-13 17:07 발행일 2021-05-14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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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경로당광역지원센터는 경로당복지파트너 4월 전체회의를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자치구별로 나누어 진행했다.

회의에 앞서 고광선 서울시연합회 이사는 복지파트너들에게 경로당 프로그램의 필요성과 복지파트너 역할에 대해 설명하고 활발하게 활동할 것을 당부했다.

서울시 24개 자치구 복지파트너들은 휴관점검, 방역관리 등 각 경로당의 상황을 고려해 활동한 보고서를 제출하고, 질의 응답을 통해 경로당에 대한 이해를 더욱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선배 복지파트너가 신입 복지파트너를 위해 체조, 노래 등 시범을 보이며 그동안 활동한 자료 화면과 강의 시 주의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강의를 들은 복지파트너들은 자치구 조원들과 함께 프로그램 발굴 및 교재 개발에 관해 의견을 교류했다.

복지파트너 담당 매니저는 이달 3일부터 9일까지 인터넷으로 진행된 보람일자리 사업 기초 소양교육학습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기한내에 참여할 것을 부탁했다. 이날 전체회의를 마친 성동구 복지파트너들은 어르신들을 좀 더 이해하기 위해 서울시연합회 1층에 있는 노인생애체험관을 방문해 80대 노인 신체 체험을 했다.

김융희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