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상담실·교육장 등 구비
서울 은평구는 지난 26일 은평어르신일자리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은평어르신일자리센터는 2018년 건물 매입을 시작으로 신축 공사 후 지난해 12월 준공했다. 사회복지법인 ‘행복창조’를 수탁업체로 선정하고 개관을 준비해 지난 26일 개관식을 진행한것이다.
서울 은평구 신사동에 소재한 센터는 연면적 498㎡의 지상 5층 건물로 1층은 어르신일자리 카페, 2~4층은 은평어르신일자리센터 및 은평시니어클럽 사무실과 상담실, 5층은 교육장으로 각각 사용된다.
어르신들에 대한 일자리 상담, 구인처 발굴과 취업 알선, 취업 교육 및 훈련 등의 기능을 수행해 100세 시대에 발맞춰 어르신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누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명복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