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국내 300여개 기업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시험대에 오른 '비대면 근무' 현황을 조사한 결과 비대면 업무 시행 이후 업무 효율성이 떨어졌다는 응답은 16.4%였고, 업무 효율성이 비슷하거나 오히려 좋아졌다는 응답은 83.6%에 달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