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2018대한민국한류대상'서 '대중문화대상 수상' 예정

김용준 기자
입력일 2018-12-03 18:30 수정일 2018-12-03 18:30 발행일 2018-12-04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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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01
사진=마운틴무브먼트

한류스타 배우 박해진이 오는 7일 서울 여의도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진행되는 '2018 대한민국한류대상'의 수상자로 선정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박해진은 '2018 대한민국한류대상' 시상식에 참석한류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중문화대상 배우부문상을 수상할 예정으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박해진은 앞서 '2018 아시아 아티스트어워즈'에서도 3년 연속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어 이번 수상으로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할 예정이다.

한편, 박해진은 2006년 데뷔작인 드라마 소문남 칠공주로 데뷔 초기부터 국내를 넘어 글로벌 여심을 사로잡았다. 이후 내 딸 서영이’ ‘별에서 온 그대’ ‘닥터 이방인’ ‘나쁜 녀석들’ ‘치즈인더트랩’ ‘맨투맨등에 잇따라 출연하며 한류스타로 등극했다.

김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