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땐뽀걸즈', 출연배우 특색 그대로 묻어 난 스틸 공개

김용준 기자
입력일 2018-12-03 16:28 수정일 2018-12-03 16:28 발행일 2018-12-04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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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I

KBS2 새 월화드라마 땐뽀걸즈가 출연 배우들의 특색이 가득 담긴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자신을 이해하지 못하는 엄마 박미영(김선영 분)과 대학진학에 부정적 조언을 하는 담임 선생님 한동희(장성범 분)로부터 벗어나 서울권 대학에 합격하는 새로운 인생을 꿈꾸며 땐뽀반에 첫발을 내딛는 것. 시은과 함께할 거제여상 박혜진(이주영 분), 양나영(주해은 분), 이예지(신도현 분), 김도연(이유미 분), 심영지(김수현 분)이 그려낼 이야기가 과연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스틸 사진에는 참석한 김시은(박세완 분)양나영(주해은 분), 이예지(신도현 분), 김도연(이유미 분), 심영지(김수현 분)의 땐뽀반 오디션이 담겨있다. 일렬로 선 아이들의 표정만으로도 각각의 개성이 가득 묻어난다.

드라마 관계자는 오늘(3) 10, 방송되는 첫 회에서는 시은을 중심으로 거제여자상업고등학교 땐뽀반 동아리에서 펼쳐지는 이야기가 베일을 벗는다추운 겨울 밤,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드라마 청정구역 땐뽀걸즈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며 극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첫 방송 전 스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증폭시킨 '땐뽀걸즈'는 오늘(3) 오후 10시 첫 방송

김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