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컴퍼니, 2018 새해 첫 대전 베이비페어 개최 “엄마와 아이들의 행복의 장”

김현정 기자
입력일 2017-12-19 15:15 수정일 2017-12-19 15:15 발행일 2017-12-19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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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관심도가 증가하고 있는 베이비페어. 임신부터 출산, 육아, 유아건강과 교육까지 엄마, 아빠의 궁금증을 확실하게 해소시켜줄 박람회가 2018년 1월 대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DCC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릴 2018년 새해 첫 베이비페어가 1월 4일부터 7일까지 총 4일간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맘&키즈&에듀&베이비라는 특정 테마를 걸고 엄마와 아이들의 행복의 장으로 꾸며질 계획이다.

2006년 대전에서 처음으로 베이비페어를 주최한 대동컴퍼니 박광재 대표는 “이번 행사가 벌써 27번째 베이비페어로 참여하는 모든 분이 2018년 베이비, 교육 시장의 최신 트렌드를 미리 체험해볼수 있는 기회”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전시를 감상하고 체험할 수 있는데 그 중 어린아이들을 위한 영유아 용품 및 식품, 출산용품, 유모차카시트 등의 안전용품과 생활 및 금융, 교육, 스튜디오, 돌잔치 등의 영유아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다른 지역에서 볼 수 없는 대전만의 퀄리티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행사관계자는 “관람신청을 사전 등록한 사람들에 한해 4일간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매일 300분께 푸짐한 경품과 페이스북과 같은 SNS 소문내기 등의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고 전했다.

또한 변화하고 있는 육아교육과 대전에서만 누릴 수 있는 정보교류의 장을 통해 국가문제로 확산되고 있는 인구저출산 문제와 앞으로의 육아시장 트렌드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대전의 좋은 업체들을 소개하고 이로인해 지역경제활성화까지 도모하고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 내용 등의 자세한 사항은 대전 베이비페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press@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