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버섯은 대표적인 면역력 증진 식품 중 하나로 알려졌다. 이에 상락수 차가버섯에서 좋은 차가버섯 고르는 방법을 제시한다.

우선, 차가버섯은 북위 45도 이상의 극랭지역에서 수령 15년 이상 된 차가버섯이어야 한다. 극랭지역의 차가버섯은 다른 지역의 차가버섯보다 바깥 껍질의 색이 더 검고 윤기가 나며, 갈라진 틈새도 더 깊으며 표면의 모서리가 훨씬 날카롭다.

또한, 차가버섯의 가운데 두께가 10cm 이상으로 두터우며, 수분 함량은 14% 이하여야 한다. 또한, 60℃ 이상에서는 차가버섯의 유효성분이 파괴될 수 있으므로, 건조 과정에서 60℃를 넘겨서는 안 된다.

무엇보다 크로모노겐콤플렉스 함량이 10% 이상이 되어야 한다. 크로모겐콤플렉스란 차가버섯을 구성하는 여러 성분 중 우리 몸에 이로운 핵심적인 유효성분을 수치로 나타나기 위해, 과거 러시아 연구진들이 붙인 명칭으로 현재는 차가버섯 품질을 평가하는 중요한 수치로 인정받고 있다.

상락수의 차가버섯 분말제품은 러시아 정부가 지정한 최소기준을 모든 면에서 앞선 크로모겐콤플렉스 함량을 선보인다. 또한, 시베리아 북쪽 현지에서 차가버섯을 직접 채취하여, 차가버섯의 핵심성분들을 고농도로 추출해낸 뒤 영하 5도로 동결시켜 국내에 들여오게 된다.

상락수에서는 산학협력 등 오랫동안 연구를 바탕으로 차가버섯의 유효성분인 리그닌, 폴리페놀 등 함량을 높이는 추출법을 개발, 소비자들이 차가버섯의 유효성분을 고농도로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상록수 차가버섯의 효능, 섭취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상록수 차가버섯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로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 홈페이지에서는 무료샘플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한편, 상락수는 자사의 차가버섯 제품을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해 모바일 앱을 출시한 것을 기념하여, 상락수 앱을 다운 받아 설치하면 1만원 상당의 할인 쿠폰을 전달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김현정 기자 press@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