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 2017] LG전자 부스, 다양한 혁신제품을 한눈에 (포토)

한영훈 기자
입력일 2017-09-03 09:01 수정일 2017-09-03 18:38 발행일 2017-09-04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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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G전자가 1일부터 6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7’에서 55형 곡면 올레드 사이니지 216장을 이어붙여 만든 올레드 터널을 설치했다. 자발광 올레드 화소 4억5천만개로 우주의 신비로움, 심해의 아름다움 등을 보여주는 영상을 상영하고 있다.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올레드 터널이 만드는 영상을 보고 있다.(사진제공=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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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G전자가 1일부터 6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7’에서 궁극의 화질과 4mm도 안 되는 두께를 갖춘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를 비롯한 프리미엄 TV를 대거 전시했다.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LG TV가 만드는 차원이 다른 화질을 감상하고 있다.(사진제공=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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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G전자가 1일부터 6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7’에서 ‘LG 올레드 TV’만이 보여줄 수 있는 완벽한 HDR 영상 기술을 시연하고 있다. ‘LG 올레드 TV’는 ‘돌비비전’, ‘HDR 10’, ‘HLG’ 등 다양한 규격의 HDR 영상을 완벽하게 재생한다.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HDR 영상을 살펴보고 있다.(사진제공=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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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G전자가 1일부터 6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7’에서 프리미엄 빌트인 ‘LG 스튜디오’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전년보다 2배 이상 면적을 늘려, 대형 제품, 유럽 주방에 최적화한 제품 등 다양한 라인업을 전시하고 있다. 관람객들이 LG 스튜디오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사진제공=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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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G전자가 1일부터 6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7’에서 ‘트윈워시’ 세탁기와 ‘스타일러’의 구동원리를 보여주는 투명 전시모형을 설치했다. 트윈워시는 세계 최초로 드럼세탁기의 하단에 통돌이 세탁기인 ‘미니워시’를 결합한 혁신 제품이다. ‘LG 스타일러’는 의류관리기로, 세탁기의 스팀 기술, 냉장고의 온도 관리 기술, 에어컨의 기류 제어 기술 등 LG 주요 가전에 들어가는 핵심 기술을 결집한 융복합 가전이다. 관람객들이 트윈워시와 LG 스타일러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사진제공=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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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G전자가 1일부터 6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7’에서 탑승 시간, 항공사 위치 등 정보를 화면 및 음성으로 안내하는 ‘공항 안내로봇’, 자율 주행하며 바닥을 청소하는 ‘공항 청소로봇’, 잔디를 주기적으로 관리해주는 ‘잔디깎이 로봇’ 등을 시연했다. 관람객들이 ‘공항 안내로봇’을 사용해보고 있다.(사진제공=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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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G전자가 1일부터 6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7’에서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30’을 사용해볼 수 있는 체험존을 운영한다. 체험존에서 관람객들이 LG V30을 사용해보고 있다.(사진제공=LG전자)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17’이 1일(현지시간)부터 6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진행 중이다. 올해로 57회째를 맞은 IFA에는 글로벌 50개국 1600여개 업체가 부스 참여하고 25만명 안팎의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행사 진행 중, LG전자 부스에 많은 인파가 몰리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한영훈 기자 han005@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