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련산 SK뷰 아이파크, 1순위 청약마감…최고경쟁률 34.1대 1

김영주 기자
입력일 2017-03-09 09:54 수정일 2017-03-09 09:54 발행일 2017-03-09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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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련산 아이파크 조감도
백련산 SK뷰 아이파크가 최고 3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 1순위에서 접수 마감됐다. (사진 제공=SK건설)

SK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은 9일 서울 은평구 응암동에서 분양하는 ‘백련산 SK뷰 아이파크’가 최고 3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모든 주택형이 청약 1순위에서 접수 마감됐다고 밝혔다.

백련산 SK뷰 아이파크는 지난 8일 발표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5개 주택형, 아파트 409가구 모집에 총 2277명의 청약접수자가 몰려 평균경쟁률 5.6대 1을 보였다. 특히 59A㎡ 주택형은 18가구 모집에 청약자 618명이 접수해 3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백련산 SK뷰 아이파크는 오는 16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22일부터 24일까지 계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2019년 8월 예정이다.

분양가는 84m²기준 3.3m²당 평균 1493만원으로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분양가의 60%) 이자후불제 조건이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은평구 응암동 108-2번지에 마련됐다.

김영주 기자 young@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