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연수원은 오는 23일 서울·부산·대구·대전·광주에서 열리는 제13회 보험심사역(언더라이터) 자격시험에 3165명이 응시를 신청했다고 4일 밝혔다.

응시 신청자는 지난 시험보다 12% 증가했다. 보험심사역은 손해보험을 개인보험과 기업보험으로 구분해 전문 언더라이터 자격을 인증·부여하는 제도로 2010년 도입돼 매년 2회씩 전국 단위로 실시된다.

이나리 기자 nallee-babo@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