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구점 지하 2층 식품관 행사장은 내달 13일까지 대구·경북지역상생 농특산물전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향토 농산물 직거래를 통한 지역 상생을 위해 마련돼, 대구 달성군 농업기술센터 공동브랜드 30여 농가가 참여하여 싱싱하고 가격까지 합리적인 농특산물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참기름세트, 찹쌀세트, 어성초세트, 우엉차세트, 미나리세트, 식초세트 등을 판매해 주부 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가격은 프리미엄찹쌀세트 2만 5000원, 유가찹쌀 4만 5000원, 표고버섯세트 6만 5000원, 아라리 5곡 선물세트 2만 5000원, 서산 아로니아 선물세트 1호 14만 8000원, 금흑 흑삼하늘천과 21만 5000원 등에 판매한다. 대구=김장중 기자 kjj@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