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학교 법대교수 정극원 한국헌법학회장(대구대 법대교수·사진)이 지난 26일 국립외교원 대회의실에서 대한국제법학회와 공동으로 ‘헌법과 국제법의 교차쟁점과 그 조화의 모색’을 주제로 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학계와 실무계의 10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가해 난민문제, 일제식민지 청산과 개인청구권 문제 등에 대한 발제와 토론을 진행했다.
경산=김장중 기자 kjj@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