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 프라자 '해외 명품 대전'개최

김장중 기자
입력일 2016-08-16 18:15 수정일 2016-08-16 18:15 발행일 2016-08-16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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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백화점
대백프라자 해외명품대전.(사진제공=대구백화점)

대구백화점 백프라자는 이달 17일부터 ‘2016 F/W 해외 명품대전’행사에 엠포리오아르마니와 아이그너, 에트로를 비롯 60여 해외명품 브랜드가 참여한다.

대백 프라자에서 17일부터 닷새간 열리는 이번 해외 명품대전에서는 지역 최대 수준인 60여개 해외명품 브랜드가 참가해 최대 30∼80%까지 할인 판매할 계획이다.

엠포리오아르마니, 에트로, 아이그너, 비비안웨스트우드, 폴스미스, 막스마라, 꼬르넬리아니, 투미, 모스키노, 오릴릴리, 아르마니진, 에스카다 등 입점브랜드 뿐만 아니라 골든구스, 생로랑, 프라다, 지방시 등 인기 병행상품아이템 행사도 동시 진행한다.

또 이번 행사에는 리사이클링 핸드백·시계 무료감정 및 매입, 판매행사를 진행해 수입 아동복 최저가 보상행사 등의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트루사르디 남녀 티셔츠 1·2만원 균일가 행사도 열린다.

이번 대백프라자 ‘해외 명품대전’은 지하 2층 이벤트홀, 1·2·3·4·5층에서 분산 운영된다.

‘해외 명품 대전’행사 참여브랜드에 한해 30/60/100/200/300/500/1000만원 이상 구매시 5%에 해당하는 대백상품권을 증정하고, 100만원 이상 구매시 고급선크림을 한정으로 증정한다.

대백프라자 해외명품파트 류종웅 대리는 “이번 행사는 대백프라자 단독 명품브랜드와 다양한 물량을 준비하고 참여브랜드도 다양화하는 등 고객들에게 만족스러운 쇼핑찬스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대구=김장중 기자 kjj@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