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삼성현 백일장 및 어린이 미술대회 시상식 개최

김장중 기자
입력일 2016-07-19 19:36 수정일 2016-07-19 19:36 발행일 2016-07-19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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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삼성현 미술대회 입상자 단체 모습.(사진제공=대구한의대학교)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주민행복사업단(단장 박수진)은 19일 경산시 삼성현역사문화공원 박물관에서 삼성현 역사문화 바로 알리기를 위해 열은 ‘제1회 삼성현 백일장 및 어린이·학생 미술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대회는 지난 11일 삼성현 역사문화공원에서 유치부·초등부·중·고등부 10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미술과 서예, 운문(시, 시조, 동시), 산문(수필) 4개 분야로 나눠 치러졌다.

850여명이 참석한 미술대회 시상은 서예부문, 미술부문(유치부, 초등부 저학년, 초등부 고학년, 중등부, 고등부)으로 나눠 시상했고, 150여명이 참석한 백일장 시상은 운문부문과 산문부문에 초등부 저학년·초등부 고학년·중등부·고등부로 나눠 시상을 했다.

대구한의대 변창훈 총장은 미술부문 중등부와 고등부 대상, 백일장 운문부와 산문부 대상을 시상했다.

한편 대구한의대 주민행복사업단은 대구 수성구, 경산지역 주민들을 위해 한방의료봉사와 한방건강강좌, 해피네스트 프로그램 운영, 글로벌 주니어 홍보단 양성, 경북오페라단 및 대구시립교향악단, 필리핀·러시아 합창단 초청 공연, 시 낭송 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공연과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경산=김장중 기자 kjj@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