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 호텔 여의도, ‘특1등급’ 호텔로 인증

박선옥 기자
입력일 2015-11-25 11:00 수정일 2015-11-25 11:02 발행일 2015-11-26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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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드 호텔 여의도
글래드 호텔 여의도 전경.(사진제공=대림산업)

글래드 호텔 여의도는 한국관광공사의 호텔등급 심사에서 특1등급 호텔로 인정받았다고 25일 밝혔다.

글래드 호텔 여의도는 대림그룹이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육성 중인 호텔사업의 핵심인 호텔이다. 대림은 이번 특1등급 인증을 통해 ‘글래드 호텔스(GLAD Hotels)’가 독자적인 글로벌 체인 호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글래드 호텔 여의도는 지하 5층, 지상 12층, 319 객실 규모다. 대형연회장, 미팅룸, 피트니스센터, 비즈니스센터, 레스토랑, 바 등의 시설을 갖췄다. 지난해 12월 6일 문을 연 이후 1년도 채 안 돼 객실 이용률 90%를 달성하는 등 비즈니스맨들이 즐겨 찾는 대표적인 호텔로 자리 잡았다.

박선옥 기자 pso9820@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