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준 기자

편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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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포레스트'로 돌아온다...M&A전문가 변신 ‘화제성 폭발’

사진=마운틴무브먼트 제공StartFragment박해진이 드라마 ‘포레스트’를 통해 MA전문가 캐릭터로 변신한다.박해진은 오는 29일 첫 방송하는 KBS 수목드라마 '포레스트'(극본 이선영, 연출 오종록)의 남자주인공 강산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포레스트'는 현실적인 욕망을 지닌 인물들이 각자 행복하지 않은 기억으로 입은 마음의 상처를 '숲'이라는 공간에 모여들면서 치유해나가고 행복의 본질을 깨닫는 내용을 그린 작품. 극중 박해진은 냉철한 완벽주의자인 MA 전문가 강산혁 역할을 맡았다. 산혁은 이후 우여곡절 끝에 119 특수구조대원으로 잠입, 그 어떤 목적 의식보다 사람을 살리겠다는 순수한 열정을 드러내는 인물. 돈 외엔 관심없던 산혁은 숲을 지키는 미령숲 119구조대가 되면서 내면의 변화를 맞는다. 특히 이번 작품은 박해진의 첫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화제가 됐다. '완벽남' 박해진과 청량한 매력의 조보아가 펼치는 신선하고 말랑한 로맨스도 관전 포인트인 것. SBS '피아노' '스타일' 등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굵직한 작품을 성공시킨 오종록 감독이 연출을 맡은 이 작품은 가장 현실적인 사람들이 저마다 지닌 슬픈 비밀과 그 모든 비밀을 품은 숲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소방관들이 실제 이야기를 위해 소방청의 전면 지원을 받으며 각종 재난상황도 담아내는 등 소방관들의 다양한 면모를 볼 수 있을 것.'포레스트'는 현재 방송되고 있는 KBS수목 드라마의 후속으로 오는 29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김용준 기자

2020-01-10 08:58 김용준 기자

‘오늘 날씨’ 아침엔 춥고, 낮에는 따뜻...기온차 10도

외부제공오늘(10일)은 전국이 맑고 아침에는 춥지만, 낮에는 따뜻한 날씨를 보이겠다. 일교차는 최대 10도 가까이 나겠다. 기상청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며 가끔 구름이 많이 끼기도 하겠다”면서 “중부내륙과 일부 남부내륙에서는 아침 기온이 최대 -10도까지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차이가 나겠다”고 내다봤다.동해안과 울릉도, 독도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효 중이다. 오전까지 너울에 의한 2~4m가량의 매우 높은 파도가 예상된다.가시거리가 1㎞ 미만인 안개가 끼는 곳이 있으므로,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아침 기온은 -8~1도, 낮 기온은 3~11도로 평년보더 조금 높겠다.10일 지역별 최저 예상기온은 ▲서울 -4도 ▲인천 -3도 ▲춘천 -6도 ▲강릉 1도 ▲대전 -4도 ▲대구 -4도 ▲부산 1도 ▲전주 -3도 ▲광주 -2도 ▲제주 5도 등이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4도 ▲인천 3도 ▲춘천 4도 ▲강릉 10도 ▲대전 6도 ▲대구 8도 ▲부산 11도 ▲전주 7도 ▲광주 9도 ▲제주 10도 등으로 예상된다.전국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과 대구는 ‘나쁨’이고 다른 지역은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김용준 기자

2020-01-10 06:48 김용준 기자

유수빈, 볼수록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매력 화수분 등극

사진= tvN ‘사랑의 불시착’ 방송 화면 캡처StartFragment배우 유수빈이 매 작품마다 빠져나올 수 없는 매력을 뽐내고 있다.영화로 데뷔한 유수빈은 작은 역할부터 차근차근 계단을 밟아 오르며 영화 ‘반드시 잡는다’, 드라마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통해 자신의 캐릭터를 구연해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후 SBS ‘이별이 떠났다’에서우 남식으로 재치만점 연기로 자신의 얼굴을 알리기 시작, KBS ‘오늘의 탐정’, JTBC ‘리갈하이’에서는 이 전과는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 배우 유수빈의 이름이 대중들에게 서서히 스며들게 된 건, MBC ‘특별근로감독관조장풍’이었다. 유수빈 본연의 친근한 매력으로 유쾌한 캐릭터를 만들었고, 이는 드라마를 보는 또 다른 킬링 포인트로 자리잡았다. 이어 개봉한 영화 ‘엑시트’에서는 명대사이자 유행어인 “사람 살려주세요”를 탄생시키며 신예로 떠오르기도. 그의 열일 행보는 계속 이어졌다. 영화 ‘선물’, ‘시동’, 연극 ‘올모스트 메인’등 쉼 없이 필모그래피를 완성 시켜 나간 2019년 말에는 tvN ‘사랑의 불시착’으로 또 한번 찰떡 같이 역할을 소화하고 있다. 극 중 유수빈은 북한 군인 김주먹으로 분해 리정혁(현빈 분)이 이끄는 중대원의 일원으로서 한류드라마의 마니아로 출연 중이다. 한편, 유수빈이 출연 중인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매주 토,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김용준 기자

2020-01-08 17:04 김용준 기자

‘남산의 부장들’, 홍순식 웹툰 작가와 컬래보레이션 진행

쇼박스StartFragment영화 ‘남산의 부장들’이 느와르 장르의 대가로 불리는 홍순식 웹툰 작가와 전격 컬래보레이션을 펼친다.홍순식 작가는 탄탄한 마니아 층을 자랑하는 작가로, 웹툰 ‘청소부 K’로 폭발적 인기를 끌었다. 그 동안 외부 콘텐츠와 협업을 진행하지 않았던 홍순식 작가의 새로운 작업이라는 점에서 웹툰 팬과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영화 ‘남산의 부장들’ 속 스토리 전개의 방아쇠를 당긴 박용각(곽도원)이 내부고발자가 될 수 밖에 없었던 사연은 웹툰에서 더 자세하게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영화가 1979년 10월 26일 이전 40일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면, ‘남산의 부장들’ 스페셜 웹툰은 그 이전의 시점으로 한발짝 더 들어가 눈길을 끈다. ‘남산의 부장들’ 스페셜 웹툰은 온갖 더러운 짓도 마다 않고 청와대에 충성을 바쳤던 권력의 2인자 박용각이 결국 절대권력을 가질 수는 없었던 과정을 흥미롭게 다뤘다. ‘남산의 부장들’ 스페셜 웹툰은 카카오 페이지를 통해 1부는 1월 8일 오전 11시 최초공개, 2부는 1월 15일 오전 11시 최초공개로 총 2회 연재 될 예정이다. ‘남산의 부장들’은 1979년, 제2의 권력자라 불리던 중앙정보부장(이병헌)이 대한민국 대통령 암살사건을 벌이기 전 40일 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한편, 영화 ‘남산의 부장들’은 1월 22일 개봉한다.김용준 기자

2020-01-08 16:48 김용준 기자

‘오늘 날씨’ 오전까지 겨울비…모레부터 초겨울 추위..미세먼지는 '나쁨‘

(사진=외부제공)8일 오전까지는 비가 오고, 이후 비에서 차차 벗어나겠다.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충북, 전북 동부 내륙에는 오후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강원 영동에서는 많게는 120㎜까지 비가 온다. 또 강원내륙과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 전북 동부내륙에도 1~5cm 눈이 쌓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 제주권은 오후부터, 강원 영서•대구•경북은 밤부터 '나쁨' 수준이 되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도등 3∼8도, 낮 최고기온은 3∼11도로 평년보다 높다.기상청의 ‘오늘 날씨 예보’ 따르면, 낮 최고기온은 △서울 5도 △인천 3도 △수원 5도 △춘천 7도 △강릉 8도 △청주 5도 △대전 6도 △세종 5도 △전주 6도 △광주 6도 △대구 9도 △부산 11도 △울산 11도 △창원 10도 △제주 9도 등으로 예보됐다.비가 그치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올라 수도권•충청권•호남권•제주권은 오후부터, 강원 영서•대구•경북은 밤부터 '나쁨'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대부분 해상에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칠 것으로 예상된다.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을 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 1.5∼5.0m, 서해•남해 앞바다 1.0∼4.0m로 예보됐다.아울러 내일 비가 그친 뒤, 모레부터 다시 초겨울 추위가 예상된다김용준 기자

2020-01-08 02:37 김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