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 입소문 타고 꾸준한 상위권 성적

김용준 기자
입력일 2020-01-09 08:55 수정일 2020-01-09 08:55 발행일 2020-01-10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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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 엔터)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가 전체 박스오피스 4위를 차지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8일 ‘천문: 하늘에 묻는다’가 2만 8565명의 명을 모으며 4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172만 2463명이다.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허진호 감독)’는 조선의 하늘과 시간을 만들고자 했던 ‘세종’(한석규 분)과 ‘장영실’(최민식 분)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는 베테랑 연기자 최민식과 한석규가 의기투합하여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한편, 이날 3위는 5만 6631 명의 관객을 모은 ‘백두산’이 차지했다. 영화 '백두산'은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초유의 재난인 백두산의 마지막 폭발을 막아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김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