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소라 기자

편집부 기자

blanc@viva100.com

랑컨코리아, 컨티넨탈·MKZ 대상 특별 금융 프로모션

링컨코리아, 2019년 3분기 특별 금융 프로모션 진행 (사진제공=링컨코리아)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링컨코리아)가 3분기 플래그십 세단 컨티넨탈과 MKZ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컨티넨탈의 ‘60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선납금 35% 혹은 40% 납부 후 60개월간 무이자로 88만원대 금액을 납부하고 컨티넨탈의 오너가 될 수 있다. 60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링컨 컨티넨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은 5년 보증, 5년 PMP, 1년 내 신차 교환 보상(최초 등록 시점 시 1년 이내) 및 스마트 리페어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링컨 MKZ 가솔린·하이브리드 모델을 구매하는 경우에도 선납금 30% 납부 후 월 10만원대 유예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링컨의 중형 세단 MKZ 가솔린·하이브리드 모델을 구매할 수 있다. MKZ 유예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구매하는 고객에게도 1년 내 신차 교환 보상(최초 등록 시점 시 1년 이내) 및 스마트 리페어 혜택이 제공된다.7월부터 9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특별 금융 프로모션은 링컨 파이낸셜 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아메리칸 럭셔리 자동차 링컨을 합리적인 조건에 구매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프로모션의 자세한 내용은 고객센터 및 전국 링컨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남소라 기자 blanc@viva100.com

2019-07-04 14:14 남소라 기자

SUV 앞세운 지프·볼보, 상반기 시장점유율 2배 ‘껑충’

지프 올 뉴 랭글러 루비콘 4도어 (사진제공=FCA코리아)지난해와 달리 부진한 성적을 면치 못하고 있는 수입차 시장에서 SUV를 앞세운 브랜드들의 성장이 돋보인다.4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신규등록된 수입차는 총 1만9386대로 전월보다 0.8% 감소했고 전년 동기 대비 16.8% 줄었다. 상반기 누적 등록대수 역시 전년보다 22% 감소한 10만9314대로 집계됐다.이와 달리 지프는 지난달 939대 판매돼 전월보다 21.9%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전년동기와 비교하면 39.3% 증가한 수준이다. 누적 등록대수는 4768대로 전년 동기대비 50%가 넘는 성장률을 기록했다. 시장 점유율을 살펴보면 2018년 상반기 점유율은 2.16%인 반면 올해 상반기 점유율은 4.36%로 2배 이상 증가했다.지프의 이같은 호실적은 소비자들의 선호가 세단에서SUV로 넘어간 것과 더불어 지프를 국내 공식 수입하는 FCA코리아가 지프 집중 전략을 선택하고 연이은 신차 출시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벌인 영향으로 분석된다. FCA코리아는 자사 대표 모델 ‘올 뉴 랭글러’의 풀 라인업을 국내 출시하고 FCA코리아 전시장을 지프 전용 전시장으로 모두 바꾸겠다는 계획이다. FCA 코리아는 지난달까지 전국에 15개의 지프 전용 전시장을 오픈하고 전국적인 시승 행사를 진행하며 고객 친화적인 마케팅을 진행 중이다.볼보 XC60 (사진제공=볼보자동차코리아 홈페이지)볼보의 지난달 판매량은 871대로 전년 동기 726대와 비교해 20% 증가했다. 상반기 누적 판매량은 5229대로 전년 동기 대비 24.8% 늘었다. 볼보의 상반기 시장점유율 역시 2018년 2.99%에서 올해는 4.78%로 2배 가까이 성장했다. 볼보의 지난달 성적을 책임진 모델은 XC60로, 총 201대 판매돼 디젤 모델별 판매량 순위에서 10위에 올랐다. 세단과 SUV, 크로스오버 모델을 국내 출시중인 볼보코리아는 오는 28일까지 플래그십 SUV XC90의 시승 행사를 진행하며 SUV 집중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자동차 시장의 흐름이 SUV로 기운 만큼 지프와 볼보의 성장은 하반기에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더불어 다른 수입차 브랜드들도 하반기 SUV 모델의 출시 계획을 속속 발표하고 있다.푸조는 자사 베스트셀링 모델 푸조 2008 SUV를 9월 공개한다. BMW는 컴팩트 SUV X1을 4분기 국내 출시하고, 람보르기니는 지난 5월 출시한 슈퍼 SUV 우루스의 고객 인도를 3분기부터 개시한다.남소라 기자 blanc@viva100.com

2019-07-04 11:49 남소라 기자

벤틀리 컨티넨탈 GT, 파이크스 피크 힐 클라임서 양산차 부문 신기록

벤틀리 컨티넨탈 GT, 파이크스 피크 힐 클라임 양산차 부문 신기록 수립 (사진제공=벤틀리모터스코리아)벤틀리의 컨티넨탈 GT 가 ‘파이크스 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 대회에서 양산차 부문 신기록을 수립했다.벤틀리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콜로라도에서 개최된 ‘파이크스 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 대회에서 벤틀리 컨티넨탈 GT가 양산차 부문 세계 신기록을 수립했다고 4일 밝혔다.파이크스 피크 힐 클라임 레이스에서 3차례 우승을 차지하면서 ‘산 위의 제왕’이라는 별명을 얻은 리스 밀런은 컨티넨탈 GT로 12.42 마일(약 20km)의 레이스 코스를 약 70mph (약 113 km/h)의 평균 속도로 주파하며, 종전 기록을 8.4초나 앞당긴 10분 18.488초라는 신기록을 수립했다.브라이언 거쉬 벤틀리 모터스포츠 감독은 “이번 신기록 수립을 통해 자동차 성능의 한계를 끌어올리고자 하는 벤틀리의 노력과 열망 그리고 컨티넨탈 GT의 놀라운 능력의 다시 한 번 분명히 증명했다”고 말했다.밀런은 신기록 수립 후에 “이번 2019 파이크스 피크에서의 신기록 수립은 감격할 만한 결과다. 우리는 양산차 부문 가장 빠른 차로서 이 산 정상에서 신기록을 수립하는 것. 이 단 하나의 목표만을 가지고 여기까지 왔다”며 “오늘의 레이스는 대자연에 대한 도전과 같았지만, 컨티넨탈 GT는 경기 내내 세계 최강임을 보여줬으며, 그 결과 1위에 오르게 됐다”고 소감을 남겼다.남소라 기자 blanc@viva100.com

2019-07-04 11:34 남소라 기자

애스턴마틴, 고성능 전기 스포츠카 ‘라피드 E’ 영국 최초 공개

애스턴마틴, 굿우드에서 과거와 미래 모델 모두 선봬 (사진제공=에스턴마틴)애스턴마틴이 4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는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출시 예정인 신차와 과거 모델들을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페스티벌에서는 DBS 슈퍼레제라 볼란테와 200대 한정판인 밴티지 AMR이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또한 고성능 배터리 전기 스포츠카인 라피드 E가 굿우드의 퍼스트 글랜스 패독에서 언덕을 오르는 것을 영국 최초로 볼 수 있다. 애스턴마틴 레이싱의 드라이버 대런 터너가 운전하는 라피드 E는 65kWh 용량의 800V 전기 배터리로 구동된다. 배터리 시스템은 뒤쪽에 장착된 두 개의 전기 모터에 전력을 공급하며, 전기 모터는 최고출력 610PS와 최대토크 950Nm까지 출력한다.애스턴마틴의 첫 SUV인 DBX 역시 퍼스트 글랜스 패독에서 볼 수 있다. 2019년 말에 공개될 예정인 DBX 사전 제작 모델은 애스턴마틴의 수석 엔지니어인 매트 베커에 의해 추진될 예정이며, 글로벌 출시일이 가까워지며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앤디 파머 애스턴마틴 그룹 CEO는 “애스턴마틴은 현재 중대한 성장을 하고 있다. 이번 스피드 페스티벌에 참석해 과거의 찬란한 역사를 기념하며 최근 애스턴마틴의 전기차와 SUV 기술의 발전상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말했다.남소라 기자 blanc@viva100.com

2019-07-04 09:19 남소라 기자

지프, 지난달 939대 판매…상반기 최고 기록 달성

지프, 6월 939대 판매하며 상반기 최고 기록 달성 (사진제공=FCA코리아)지프가 지난달 939대를 판매하며 수입 SUV 브랜드 2위, 수입차 브랜드 5위에 올랐다고 4일 밝혔다.특히 지프는 6월에 판매된 수입차 전체 브랜드 중에서 미국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수입차 상위 5위권에 이름을 올렸으며, 수입 SUV 브랜드 중에서는 13.8%의 점유율로 2위를 기록, 미국 브랜드 중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6월 동안 가장 많이 판매된 차종은 지프의 아이콘이자 대표 모델 랭글러로, 총 223대가 신규 등록됐다. 수입 소형 SUV의 베스트셀링 모델 레니게이드는 217대가 판매되어 B-UV세그먼트에서 55.9%의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이며 1위를 차지했다. 레니게이드는 최근 디젤 모델까지 출시하며 더욱 탄탄한 라인업으로 상반기 동안 총 1013대가 판매됐다.지프의 플래그십 모델이자 대형 SUV 그랜드 체로키는 215대가 판매되며 꾸준한 인기와 함께 E-UV세그먼트 2위를 기록했고, 중형 SUV 체로키와 준중형 SUV 컴패스 역시 각각 185대, 99대의 판매고를 올리는 등 지프 전 라인업에 걸쳐 고르게 분포된 인기를 보여줬다.한편, 지프는 이달 중 랭글러를 신규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오는 9월 7-8일 양일간 강원도 평창 소재의 휘닉스평창에서 개최되는 ‘지프 캠프 2019’ 초청권을 증정한다. 지프 전 차종을 재구매하는 고객과 지프 전시장을 방문해 구매 상담 및 시승을 진행하는 가망고객 중에서도 150팀을 추가로 추첨한다.남소라 기자 blanc@viva100.com

2019-07-04 09:16 남소라 기자

푸조, 주요 모델 대상 '월 납입금 최소화' 금융 프로그램 실시

푸조 508 (사진제공=한불모터스)푸조의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는 7월 한 달 동안 푸조의 대표 모델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구매혜택을 제공하는 ‘푸조 썸머 드라이브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2019 푸조 썸머 드라이브 캠페인’은 7월 차량 등록 고객을 대상으로 월 납입금을 최소화하는 푸조 모션 리스 프로그램과 60개월 장기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소모성 부품 교체 지원, 100만원의 휴가비 지원 등의 혜택이 준비됐다.푸조 모션 리스 프로그램은 푸조 508 GT 라인, 푸조 3008 GT 라인이 대상이며 푸조 파이낸스를 이용해 해당 차량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제공된다. 푸조 508 GT 라인을 구입하는 고객은 차량 가격의 30%를 선납하고, 36개월 동안 1.5%의 저금리가 적용돼 월 17만4510원을 분납하면 된다. 이후 재리스나 일시납도 가능하다. 3008 GT 라인은 선수금 30% 기준 36개월간 1.3%의 저금리로 월 15만4610원을 분납하면 된다.60개월 장기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푸조 508 GT라인의 경우 차량 가격의 30%를 선납하고 매 월 55만3700원을 분납하면 된다. 푸조 3008 GT 라인은 차량 가격의 40%를 선납하고 월 납입금은 42만6400원이다.해당 금융 프로그램을 이용한 고객에게는 엔진 오일, 오일 필터, 에어 필터 등 엔진오일 관련 소모품 교체 지원 혜택이 7회 제공된다. 더불어 푸조 파이낸스를 통해 푸조 308 알뤼르, 2008 알뤼르, 그리고 5008 GT 라인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100만원의 여름 휴가비를 지원한다.이번 캠페인은 전국 푸조 전시장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전시장에 문의하면 된다.남소라 기자 blanc@viva100.com

2019-07-03 13:31 남소라 기자

폭스바겐코리아, SNS 참여 이벤트 ‘빅팬 캠페인’ 실시

폭스바겐코리아 2019 폭스바겐 빅팬 캠페인 실시 (사진제공=폭스바겐코리아)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9월30일까지 폭스바겐 고객 및 팬들을 대상으로 한 소셜미디어 참여 이벤트인 ‘2019 폭스바겐 빅팬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올해 4회를 맞이한 폭스바겐 빅팬 캠페인은 지금까지 약 6000건 의 누적 참여수를 기록하며 폭스바겐의 대표적인 브랜드 캠페인으로 자리잡았다. 이번 2019 폭스바겐 빅팬 캠페인은 ‘폭스바겐 빅팬과의 만남, 폭스바겐을 타고 떠나는 여행‘을 컨셉으로 기획돼 당첨자들에게 폭스바겐 브랜드와 다양한 모델에 대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폭스바겐 빅팬 캠페인은 폭스바겐과 함께한 나만의 사진과 스토리를 빅팬 해시태그(#vwbigfan2019)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 또는 페이스북 채널에 업로드 하면 참여할 수 있다.총 3개월 간 진행되는 이번 2019 폭스바겐 빅팬 캠페인은 매 달 폭스바겐 빅팬 1인을 선정해 발표한다. 그 달의 빅팬 1인(동반 1인 포함)에게는 폭스바겐 본사와 전 세계 최대의 자동차 테마파크가 위치한 독일 아우토슈타트 투어의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매달 함께하고 싶은 팬, 친해지고 싶은 팬, 더 알고 싶은 팬을 선정해 각각 폭스바겐 모델을 타고 떠나는 인기 소셜 액티비티 플랫폼 FRIP의 시즈널 액티비티 체험권과 폭스바겐 피크닉매트 또는 액세서리,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7월의 폭스바겐 빅팬 응모기간은 오는 7월31일까지이며, 당첨자 발표는 8월2일이다.남소라 기자 blanc@viva100.com

2019-07-03 13:30 남소라 기자

‘휴가철 여행객 잡아라’ LCC 파격 할인행사 돌입

(사진제공=이스타항공)휴가 시즌이 다가오면서 저비용항공사(LCC)들은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을 대상을 노린 특가 항공권 행사를 앞다퉈 실시하고 있다.2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에어부산과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등이 홍콩과 마카오, 베트남, 일본 등 휴양지로 선호하는 노선을 대상으로 항공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우선 에어부산은 홍콩과 마카오행 항공권을 대상으로 1+1 프로모션을 오는 10일까지 진행한다. 1+1 특가 항공권의 2인 편도 총액운임은 △부산-홍콩 14만9000원 △부산-마카오 14만9000원 으로 인당 7만4500원 수준이다. 탑승기간은 이달 1일부터 9월30일까지다.제주항공은 제주-후쿠오카에 신규취항하고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오는 21일까지 제주-후쿠오카 왕복항공권을 구매하는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모바일 앱과 웹에서 결제할 때 최대 3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제주도 소재 기업 중 제주항공 기업우대서비스에 가입한 기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오는 8월31일까지 제주-후쿠오카 노선 이용시 1만 리프레시 포인트를 추가 적립한다.티웨이항공은 현재 취항중인 일본 규슈 지역의 10개 노선을 대상으로 7일까지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8월31일까지이며 편도 총액운임은 △대구-후쿠오카·구마모토, 부산-사가·오이타, 무안-오이타 노선 3만9000원부터 △인천-후쿠오카·구마모토·사가·오이타·가고시마 4만9000원부터다.이스타항공은 베트남 다낭과 나트랑 노선을 대상으로 특가 항공권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14일까지 진행한다. 항공권의 탑승기간은 오는 9월30일까지이며 편도 총액운임은 △인천-다낭 8만9800원부터 △인천-나트랑 11만900원부터다.남소라 기자 blanc@viva100.com

2019-07-03 12:55 남소라 기자

지난달 수입차 1만9386대 등록…전년비 16.8% 감소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달 신규등록된 수입차는 총 1만9386대로 2019년 상반기 누적 등록대수는 10만9314대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전월 등록대수 1만9548대 보다 0.8% 감소한 수치이며, 전년 동월 2만3311대보다 16.8% 감소했다. 상반기 누적 등록대수 역시 전년 동기 14만109대보다 22.0% 줄었다.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가 6632대로 1위, BMW가 3292대로 2위에 올랐다. 도요타가 1384대, 렉서스 1302대, 지프 939대, 볼보 871대 등이 뒤를 이었다.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이 1만2499대로 전체 등록대수의 64.5%를 차지했다. 2,000cc~3,000cc 미만은 5583대로 28.8%의 비중을 차지했고 3,000cc~4,000cc 미만이 932대로 4.8%를 기록했다.국가별로는 유럽 1만3510대, 일본 3946대, 미국 1930대 순이었고 연료별로는 가솔린 9545대, 디젤 6640대, 하이브리드 3036대, 전기 165대 등이다.6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 E 300으로 1158대 등록됐고, 메르세데스-벤츠 E 300 4MATIC이 921대, BMW 520이 788대로 뒤를 이었다.윤대성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부회장은 “6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은 전월과 비슷한 수치를 보였으나 상반기 수입 승용차 시장은 일부 브랜드 물량부족 등으로 전년대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남소라 기자 blanc@viva100.com

2019-07-03 10:09 남소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