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이슈

[브릿지영상]2018 의료소비자만족대상, 새로운 의료·헬스케어 트렌드 제시

2018 의료소비자만족대상 시상식이 29일 오전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렸다. 올해 3회째인 의료소비자만족대상 시상식은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선사하기위해 노력하는 다양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높이 드러냄으로써 의료 선진화 촉진 및 소비자의 병원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브릿지경제신문사가 주최한다.이날 시상식에는 365mc병원, 서울양병원, 강동 경희대학교병원, 시선바이오머티리얼스,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등 5곳이 국회보건복지위원상을 수상했고,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뇌졸중센터,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기이식센터, 제이비케이랩, SC301의원, 청담셀의원, 미프로의원, 종근당 등 7곳이 브릿지경제신문상을 수상했다. 브릿지경제신문이주최하는 '2018 의료소비자만족대상' 시상식이 29일 코리아나호텔 다이아몬드룸에서 이명수 국회보건복지위원장,소재진 두원공대 보건행정학과교수,조진래 브릿지경제신문 전무,365mc 서재원 원장,서울 양병원 장한정외과과장,강동 경희대학교병원 임종성 홍보팀장,시선바이오머티얼스 박성민 상무,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류익희원장,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뇌졸증센터 최경득 홍보팀장,SC301의원 신동진 대표원장,청담셀의원 조찬호 대표원장,제이비케이랩 장봉근대표이사,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기이식센터 권준조교수등 병.의원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 참석 수상자들이 이명수 국회보건복지위원장등과 함께 의료서비스발전을 위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br2018.08.29 br양윤모기자yym@viva100.com최민석 기자 yullire@viva100.com 이철준 PD bestnews2018@viva100.com

2018-08-29 16:37 이철준 PD 기자

[브릿지영상] 니콘, 풀프레임 미러리스 시장에 도전… ‘Z7·Z6’ 공개

니콘이미징코리아는 28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Z7’과 ‘Z6’를 공개했다.이날 공개한 두 제품은 직경 55mm에 이르는 대구경 Z 마운트로 보다 많은 빛을 받아들여 보다 밝은 사진을 구현할 수 있는게 특징이다..Z7은 유효화소수 4575만 화소로 NIKKOR Z 렌즈와 함께 사용할 경우, 이미지의 가장자리까지도 선명하게 담을 수 있다. Z6는 2450만 유효화소수를 기본으로 이미지 센서의 전체 영역을 활용한 풀프레임 4K UHD 영상 촬영 기능을 갖춰 동영상 제작과 같은 다양한 요구에 대응할 수 있다..하이브리드 AF 시스템을 채택해 정밀한 AF 기능을 제공하고, 니콘 카메라 최초로 5단 손떨림 보정 효과의 VR 기구가 내장됐다.초당 최대 30프레임의 4K UHD 영상 촬영, 풀 HD 해상도로 초당 최대 120 프레임의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가격은 Z7이 370만원대, Z6가 250만원대이며 각 9월 말, 11월 말에 출시할 예정이다.이날 함께 공개한 마운트 어댑터 FTZ는 Z 마운트 시스템에서도 약 360종의 NIKKOR F 렌즈를 활용할 수 있게 해준다.니콘이미징코리아는 올해 하반기 NIKKOR Z 렌즈 3종의 출시를 시작으로 다양한 렌즈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니콘 역사상 최대 개방 조리개 값인 0.95를 지원하는 표준 단초점 수동 초점 렌즈 ‘NIKKOR Z 58mm f/0.95 S Noct’를 개발 중이라고 발표했다.이철준 PD  .bestnews2018@viva100.com

2018-08-28 14:27 이철준 PD 기자

[브릿지영상] 진에어·에어인천, 면허취소 위기모면…국토부 "고용불안·소비자불편 고려"

김정렬 국토교통부 2차관이 17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토부 기자실에서 진에어 · 에어인천 면허 취소 여부 최종결정을 발표하고 있다.이날 김 차관은 “면허취소자문회의와 국토부 내부논의를 거쳐 진에어와 에어인천의 면허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고 말했다.전문진에어와 에어인천에 대한 면허취소 여부 결정에 대한 발표를 하겠습니다.국토교통부는 항공사업 면허 결격사유가 발생한 바 있는 진에어와 에어인천에 대해 최근 면허취소 여부 결정을 위한 법적 절차를 진행하여 왔습니다.그동안 두 차례의 청문과 직원, 주주 등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 법무법인 및 전문가 법리 검토 그리고 면허자문회의를 통해서 다양한 전문가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이 건에 대해 다음과 같이 결정하였습니다.먼저, 사실관계와 법률적 검토 결과를 요약하면, 진에어는 미국 국적의 조현민이 2010년 3월부터 2016년 3월까지 에어인천은 러시아 국적의 수코레브릭이 2012년 5월부터 2014년 11월까지 등기임원으로 재직한 사실이 있습니다.구 항공법 제129조 제1항 3호는 외국인 임원 재직으로 인한 결격사유를 항공운송 사업면허 취소사유로 규정하고 있었습니다.항공법 면허취소 조항은 2008년까지 기속행위인 필요적 취소규정이었으나, 2008년에서 2012년 기간 중에는 재량행위인 임의적 취소규정으로 변경되었고, 2012년 이후에는 다시 기속행위로 개정된 바 있습니다.이와 같이 면허 결격사유가 임의적 취소사유와 필요적 취소사유에 걸쳐 있는 경우에 대다수의 법률자문가들은 행정청이 면허취소 여부를 판단할 때에 공익과 사익 간 비교형량을 충분히 해야 한다는 판례의 입장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였습니다.이러한 사실관계와 법률적 검토결과를 바탕으로 어제 8월 16일 개최된 면허자문회의에서도 면허취소 여부에 대해 치열한 논의가 있었습니다.법 조항을 엄격히 적용하여 면허를 취소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만, 동 조항이 외국인의 국내 항공산업 지배를 막기 위한 취지인 데 비해, 양 사 모두 외국인 임원으로 인하여 항공주권 침탈이라는 실제적 법익 침해가 있었다고 보기가 어려운 반면, 장기간 정상영업 중인 항공사의 면허를 취소할 경우 오히려 근로자의 고용불안, 소비자 불편, 소액주주 손실 등 항공산업 발전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매우 크고, 현재는 그 결격사유가 해소된 점 등을 고려할 때 면허를 취소할 이익보다 면허를 유지해야 할 이익이 훨씬 크다는 것이 면허자문회의의 다수의견이었습니다.그러나 면허를 취소하지 않더라도 갑질 논의를 일으킨 진에어에 대해서는 경영을 정상화하도록 하기 위하여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이에 국토교통부는 이러한 제반사항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그 면허를 계속 유지하는 것으로 결정하였습니다.이는 면허취소로 달성 가능한 이익보다 근로자, 예약객, 소액주주 및 업계 피해 등 사회경제적인 부정적 파급효과가 더 크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이와 함께 갑질 물의를 일으킨 진에어에 대해서는 진에어가 청문과정에서 제출한 ‘항공법령 위반 재발방지 및 경영문화 개선대책’이 완전히 이행되어 경영행태가 정상화되었다고 판단될 때까지는 신규노선 허가와 항공기 등록 및 부정기편 운항허가 등 수익적 처분을 일체 제한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앞으로 국토교통부는 지난 6월 29일 공정거래위원회,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등과 합의하여 발표한 바 있는 ‘항공산업 체질개선 종합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한편, 우리 항공산업이 국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적극 관리해 나갈 계획입니다.정부는 앞으로 탈법, 편법, 갑질문화 등 항공안전을 위협하는 비이성·정상적인 항공사의 경영형태에 대해서는 항공법령상의 제도를 동원하여 단호하게 조치할 것이라는 말씀을 드립니다.감사합니다.이철준 PD  bestnews2018@viva100.com

2018-08-17 13:17 이철준 PD 기자

[브릿지영상]김현미 국토부장관, BMW 차량 운행정지 결정 관련 대국민담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BMW 차량정지 결정관련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했다. 이날 김 장관은 긴급안전진단을 받지 않은 BMW 리콜 대상차량에 대해 자동차관리법 제37조에 따라 점검명령과 함께 운행정지명령을 발동할 것을 전국 지방자치단체장에게 공식 요청했다.담화 전문안녕하십니까? 국토교통부 장관입니다.최근 BMW 차량의 화재사고로 우리 국민들의 우려가 큽니다. 사고가능성이 높은 차량을 사전에 선별하기 위하여 긴급안전진단을 실시해 왔습니다만, 전체대상 10만 6,317대 중에서 8월 13일 24시 현재 2만 7,246대 차량이 진단을 받지 않아 불안이 계속되고 있습니다.정부의 기본임무는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라는 국민 여러분의 지적을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이와 같은 취지에서 긴급안전진단을 받지 않은 BMW 리콜대상차량에 대하여 자동차관리법 제37조에 따라 점검명령과 함께 운행정지명령을 발동해 주실 것을 시장, 군수, 구청장에게 요구합니다.이를 위해 8월 15일부터 대상차량 통보 등 행정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며, 시장, 군수, 구청장이 발급한 명령서가 차량소유자에게 도달하는 즉시 효력이 발생하게 됩니다.점검명령이 발동되면, 차량소유자는 즉시 긴급 안전진단을 받아야 하며, 해당 차량은 안전진단을 목적으로 하는 이외의 운행이 제한됩니다. BMW 리콜대상 차량소유자들께서는 불편함이 있으시더라도 더 큰 사고를 막을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BMW 측에서는 리콜대상 차량소유자가 빠짐없이 안전진단을 받을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이와 함께 소유자가 원할 경우 무상대차 등 차량소유자에 대한 편의제공을 차질 없이 이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최근 제기되는 모든 의혹에 대해 책임 있고 명확한 답을 내놓아야 할 것입니다.현재 진행되고 있는 긴급안전점검은 국민의 안전을 위한 최소한의 장치입니다. 계속되는 BMW 차량화재의 원인에 대해 국토부는 관계부처와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공정하고 철저하게 조사하겠습니다.아울러, 징벌적 손해배상제도의 실효적 강화, 결함은폐·늑장리콜에 대한 엄정한 처벌 등 자동차안전제도 전반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더 큰 혼란 없이 사태가 조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이철준 PD bestnews2018@viva100.com

2018-08-14 12:46 이철준 PD 기자

[브릿지영상] SK텔레콤, 1020세대 겨냥 브랜드 '0(영)' 론칭…SM엔터와 협업도

SK텔레콤이 'TTL' 이후 20년 만에 1020세대를 겨냥한 브랜드 '0(영, Young)'을 론칭했다.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SJ쿤스트할레에서 발표된 '1020컬처 브랜드 0(영)'은 숫자가 시작되는 것과 젊음을 뜻하는 영단어 'Young'에서 착안해 인생의 출발점에 선 1020세대에게 문화 트렌드를 제시하고, 새로운 모바일 데이터 환경과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SK텔레콤은 브랜드 론칭과 함께 SM엔터테인먼트와 협업한 'SM STATION x O' 음원도 공개한다.10일 태연·멜로망스가 부른 노래를 시작으로, 엑소 백현·로꼬, 팬시차일드, 레드벨벳 슬기·여자친구 신비·청하·(여자)아이들 소연이 부른 음원이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한편, 오는 13일 출시하는 1020세대에게 특화된 데이터 요금제 '0플랜'은 ▲스몰 ▲미디엄 ▲라지 총 3종으로 출시되며, 만 24세 이하 고객은 누구든 가입할 수 있다. 스몰은 월 3만 3천 원에 데이터 2GB를 제공하고, 데이터 소진 후 최대 400Kbps 속도로 이용할 수 있다.미디엄 가입자는 월 5만 원에 데이터 6GB를 제공하고, 데이터 소진 후 최대 1Mbps 속도로 이용할 수 있다.라지는 월 6만 9천 원에 데이터 100GB를 제공하고, 데이터 소진 후 최대 5Mbps 속도로 이용 가능하다.최민석 기자 yullire@viva100.com

2018-08-08 19:30 최민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