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폭염에 따른 전기요금 지원 대책을 설명하고 있다.
백 장관은 7월과 8월 두 달 동안 1단계와 2단계의 주택용 누진 구간을 각각 100kWh씩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사회배려계층에 대한 특별 지원책으로 한전의 복지할인금액을 30% 더 늘리고, 출산 가구에 대한 할인혜택 기간을 출산 후 1년에서 3년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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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준 PD bestnews2018@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