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안산병 김명연 후보는 지난 3일 안산 고용노동연구원 자문위원회 발대식을 찾아 안산시 고용·노동 정책을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
발대식에는 연구원 자문위원회 회원들과 해당 분야 연구원들이 참석해 서로 인사를 나누고, 안산시의 특성을 고려한 고용·노동 정책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산업안전 중대재해 예방, 중소기업 일자리 채움 청년지원금 및 노사 부조리와 같은 안산의 도시 특성을 고려한 제도에 관한 심층 연구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김명연 후보는 “반월산단의 현대·기아차 유치와 청년 근로자 편의·복지 시설 확충을 통해 산업단지와 중소기업의 체질을 개선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안산=최제영 기자 cjy.8009@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