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통일당 석동현 총괄선거대책위원장(비례대표 정당기호 8번)은 지난 2일 자신이 자유통일당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을 지켜야 우리 대한민국이 다시 우뚝 선다는 생각이었다”며 “나 자신의 안위보다는 애국심을 보여주기 위한 일련의 방법적 선택이었다”고 밝혔다.

석 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 방식으로 진행된 자리에서 “범 보수 지지자가 대동단결해야 성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선거날 한분도 빠짐 없이 투표장에 나가 힘을 함께 모으자”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기권하지 말고 범 보수진영인 자유통일당 비례(8번)에 투표를 꼭 해달라”며 “그래야 윤 대통령과 정부의 남은 임기 국정을 아름답게 마무리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그는 “윤대통령이 남은 임기동안 성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제영 기자 cjy.8009@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