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안산병 김명연 후보는 지난 26일 대한노인회 김호일 회장을 만나 함백산 화장 시설 확충을 공약했다고 28일 밝혔다.
김 후보는 “수도권 화장 시설 부족으로 4일 장을 치루는 등 유족들의 불편이 심각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함백산 화장시설은 수도권 7개 시가 공동으로 사용하고 있어 포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대한노인회 김호일 회장은 이날 민병종 대한노인회 단원구 지회장 등과 함께 김명연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김 후보를 격려하고 노인회 정책 제안을 전달했다.
안산=최제영 기자 cjy.8009@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