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ㆍ1절 맞아
국민의힘 강대식 국회의원이 대구 동구을과 군위군의 선거구 통합 국회 의결 이후 첫 일정으로 군위군 충혼탑을 찾았다.
강 의원은 3ㆍ1절을 기념해 김진열 군위군수, 박수현 군위군의회 의장 등과 함께 충혼탑을 참배했다.
이 자리에는 박창석 대구시의원, 서대식 군의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군위군의원들과 박수권 군위군 재향군인회장 등 보훈단체 회원들이 함께했다.
강 의원은 “자유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목숨 바친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을 후세에 널리 기릴 수 있도록 국회의원으로서 맡은 소명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혼탑 참배 이후 박창석 대구시의원을 비롯한 국민의힘 소속 현직 군위군 의원 전원은 강대식 국회의원에 대한 지지선언을 했다.
대구=김종현 기자 gim1390@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