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일자리창출과와 일자리센터, 인생+(플러스)센터로 이전해 2월 26일부터 업무 개시

최제영 기자
입력일 2024-02-21 09:58 수정일 2024-02-21 09:58 발행일 2024-02-21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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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이전을 통한 업무공백 최소화 및 시민 불편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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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플러스)센터 전경 사진=광명시

광명시는 철산동 지하공영주차장 업무시설내에 인생+(플러스)센터가 준공됨에 따라 현재 본청 종합민원실에 있는 일자리창출과와 일자리센터를 이전 운영해 일자리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인생+(플러스)센터는 신중년(50~64세)의 인생 2막 준비를 위한 인생설계 상담, 경력개발, 취업지원, 커뮤니티 활동 등을 지원하는 맞춤 공간이다.

해당 센터는 지난해 11월 6일 착공돼 올해 2월 5일 준공됐으며, 면적 1080㎡에 2층 규모로 1층에 플러스강당, 신중년라운지, 두드림공유오피스와 2층에 어울림실을 갖추고 4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시는 일자리창출과, 일자리센터와 함께 채무상담센터, 소비자상담실, 우리노무사상담센터도 인생+(플러스)센터로 이전한다.

한편 1층에 일자리센터, 채무상담센터, 소비자상담실, 우리노무사상담센터가, 2층에는 일자리창출과가 들어설 예정이며 2월 26일부터 업무를 개시한다.

최제영 기자 cjy.8009@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