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할인 등 다양한 행사 마련
먼저 온라인 쇼핑몰 특별기획전이 지난 1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우체국 쇼핑몰에서 진행된다. 도내 전통시장 75개 점포에서 30% 할인된 가격에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행사 기간에 우체국 쇼핑몰 ‘팔도맛지도’의 ‘대구ㆍ경북’ 메뉴로 접속하면 저렴하고 신선한 먹거리 등 다양한 전통시장 상품을 빠르고 편리하게 배송받을 수 있다.
17개 전통시장에서는 추석을 맞아 ‘고향시장 행복어울림마당’ 사업을 진행한다. 송편 만들기와 민속놀이 체험, 문화공연, 추석맞이 노래자랑, 특판 행사 등을 지원한다.
최영숙 경북도 경제산업국장은 “이번 전통시장 추석맞이 행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이뤄지는 만큼 경북 전통시장에서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 등 다채로운 즐거움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동=김종현 기자 gim1390@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