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경과 및 변조 제품 유무 등
농협중앙회 경북검사국은 추석 명절을 맞아 도내 농ㆍ축협 하나로마트를 대상으로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진행한다.
11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점검은 유통기한 경과 및 변조 제품 유무, 원산지 표기 적정 여부와 식품 안전관리자 지정 운영 여부 등에 대해 집중한다.
임동준 농협중앙회 경북검사국 국장은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들이 농협을 믿고 찾을 수 있도록 식품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상시점검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하나로마트의 신뢰도를 높이고,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안동=김종현 기자 gim1390@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