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26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자사 고객을 위한 뮤직 페스티벌 ‘2023 KT VOYAGE to Jarasum’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매년 2만명이 넘는 관객들이 참여 중이며, 올해는 약 3만명의 관람객이 참여해 역대 최대 참가 인원을 기록했다.
‘2023 KT 보야지 투 자라섬’은 KT 그룹의 대표 최대 문화 행사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음악 문화 축제이다.
2015년부터 진행해온 ‘보야지 투 자라섬’은 2030세대뿐만 아니라 온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KT 고객 참여 페스티벌로 성장했다.
공연은 크라잉넛, 이무진, 정은지, 김필, 빅마마, 이적 등 인기 아티스트들이 자라섬의 여름밤을 달구며 관람객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KT 20대 브랜드 Y 체험존 △KT 스포츠 선수 5인의 고객 소통 프로젝트 ‘컨택! KT 오대장’이 준비한 체험부스 △OTT를 쉽고 다양하게 즐기는 방법을 경험할 수 있는 ‘OTT 보려면 KT’ 체험부스 등 KT의 체험 마케팅 존이 인기를 끌었다.
전화평 기자 peace201@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