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 '2023 KT 보야지 투 자라섬' 페스티벌 주관사로 참여

박준영 기자
입력일 2023-08-23 09:18 수정일 2023-08-23 09:24 발행일 2023-08-23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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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KT 보야지 투 자라섬
(이미지제공=지니뮤직)

지니뮤직은 ‘2023 KT 보야지 투 자라섬’ 페스티벌의 주관사로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26일 가평군 자라섬에서 열릴 2023 KT 보야지 투 자라섬 페스티벌에서는 이적, 빅마마, 김필, 정은지, 이무진, 크라잉넛, 락킷걸 등 국내 최고 아티스트들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 7회를 맞은 KT 보야지 투 자라섬 페스티벌은 누구나 KT 멤버십 앱을 활용해 예매가 가능하다. KT멤버십 포인트(1인 기준 1만 포인트)로 본인포함 최대 4인까지 예매할 수 있다. 65세 이상, 장애인(복지카드 소지자), 미취학 아동은 무료 입장할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음악 페스티벌이 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또한, 페스티벌 현장에서 다양한 브랜드 체험을 하도록 KT 20대 브랜드 ‘Y’, KT 스포츠 선수 5인의 고객 소통 프로젝트 ‘컨택! KT 오대장’ 등이 마련된다.

변용식 지니뮤직 공연사업본부장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KT 보야지 투 자라섬의 주관사로 참여한다”며 “KT 고객들이 가족, 연인과 함께 풍성한 즐거움으로 기억하는 라이브 페스티벌이 되도록 최선의 준비를 했다”고 말했다.

박준영 기자 pjy60@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