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로 "무더위 피해 온라인으로 중고폰 추가보상 받으세요"

박준영 기자
입력일 2023-08-08 09:28 수정일 2023-08-08 09:29 발행일 2023-08-08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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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로 중고폰 추가보상 프로모션
(이미지제공=미디어로그)

미디어로그는 자사의 중고폰 매입 플랫폼 ‘셀로’가 ‘갤럭시 Z 플립5·폴드’ 출시를 맞아 중고폰 추가보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LG유플러스에서 갤럭시 Z 플립5 또는 폴드5를 구매 · 개통한 고객은 사전예약 개통일인 8일부터 다음 달 말일까지 셀로를 통해 중고폰을 반납하면 판매 대금 외 모델별 최대 15만원의 추가보상을 실시한다.

지난 3일 행정안전부가 폭염 대응 수위를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한 상황에서 셀로를 통해 중고폰을 반납하는 경우 무더위를 피해 온라인으로 추가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모델별로 추가보상 금액을 보면 △갤럭시 Z 플립 전 시리즈, 폴드, 폴드2, 폴드3, S21, 노트20 울트라는 15만원 △갤럭시 Z 폴드4, S20, 노트9, 노트10, 노트20 5G는 10만원 △갤럭시 S10, S22, S23, 노트8은 5만원 △갤럭시 S9은 1만원의 추가보상이 제공되며 갤럭시 Z 폴드4를 반납하는 경우 최대 106만원을 받을 수 있다.

셀로는 삼성 추가보상 프로그램 외에도 셀로 추가보상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오는 20일까지 중고폰 반납 신청 후 반납을 완료하면 2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한다.

박경민 미디어로그 사업운영팀장은 “셀로를 통해 외출 없이 집에서 중고폰을 반납해 추가보상을 받을 수 있다”며 “계속해서 편하고 안전하게 중고폰을 판매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준영 기자 pjy60@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