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농가·소비자의 행복동행! 한우 ‘더 내림·더 드림’ 행사 실시

곽진성 기자
입력일 2023-06-21 11:15 수정일 2023-06-21 11:15 발행일 2023-06-21 99면
인쇄아이콘
농협경제지주

농협경제지주는 전국 450여개 농·축협 하나로마트와 축산물판매장에서 등심 및 불고기·국거리를 할인·증정 판매하는 농가·소비자의 행복동행! 한우 ‘더 내림, 더 드림’ 행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행사는 ‘소프라이즈 2023 대한민국 한우세일’의 일환으로 실시 되며,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농협에 따르면 1+등급~2등급 한우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행사에서 불고기·국거리는 구매물량의 50%를 증정(2+1) 하며, 등심은 30~35% 할인해 판매한다. 특히 1등급 등심은 100g 기준 5800원으로 올해 최저가로 진행한다. 또한 농협 한우프라자에서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명품 한우불고기 더블(1+1) 이벤트를 실시한다. 불고기 메뉴 2인분을 1인분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구이류 및 식사류 등을 20~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안병우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농협은 올해 물가 및 한우 수급 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한우소비촉진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다양한 소비촉진행사를 통해 소비자에게 양질의 한우를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고, 한우농가는 안정적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곽진성 기자 pen@viv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