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 헬로모바일, 롯데온에서 '아이폰14' 알뜰폰 꿀조합 프로모션

박준영 기자
입력일 2022-09-29 09:20 수정일 2022-09-29 09:20 발행일 2022-09-29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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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LG헬로비전)

LG헬로비전 헬로모바일은 ‘롯데온’에서 ‘아이폰14’ 시리즈 알뜰폰 프로모션을 개시, 아이폰14 자급제 사전예약을 하고 헬로모바일을 개통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아이폰14 자급제에 맞는 유심 꿀조합 구성을 소개한다. 데이터 헤비유저가 많은 프리미엄폰 고객의 특성을 고려해 ‘데이터 무제한 유심’ 등 헬로모바일의 다양한 LTE 요금제와 함께 풍성한 프로모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e심 서비스를 희망하는 고객에게도 안성맞춤이다. e심 지원이 되는 아이폰14는 e심 개통용 QR코드를 활용해 빠르고 편리한 가입이 가능하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사생활 보호가 필요한 직장인과 중고 거래가 많은 MZ세대에게 최적의 서비스가 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LG헬로비전은 아이폰14 자급제 고객에게 ‘무제한 33유심’을 추천했다. 헬로모바일 대표 무제한 요금제인 ‘The 착한 데이터 유심 11GB’ 가입 시, 이통사 5G 무제한 요금제(110GB 제공)보다 저렴한 기본료로 데이터를 마음껏 쓸 수 있다.

한편, 아이폰14 알뜰폰 프로모션을 기념한 혜택도 마련했다. 30일부터 일주일간 진행하는 롯데온 아이폰14 사전예약으로 자급제를 구매한 고객 중, 헬로모바일에 가입한 선착순 300명에게 10만 엘포인트(L.POINT)를 제공한다.

오는 10월 1일부터는 헬로모바일 유심요금제에 가입하고, 구매한 아이폰14 자급제 단말 정보를 헬로모바일에 등록한 선착순 500명에게 신세계 상품권 5만원권을 선물한다. 두 혜택은 동시에 참여 가능하다.

이남정 LG헬로비전 모바일사업담당은 “MZ세대를 중심으로 ‘자급제+유심’ 조합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이번 프로모션으로 더욱 큰 혜택을 경험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자급제 단말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유심과 이심의 접근성을 높이고 혜택을 강화하는 다양한 시도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준영 기자 pjy60@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