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는 27일 모바일 SRPG ‘라그나로크 아레나’를 국내에 정식 론칭했다.

라그나로크 아레나는 라그나로크 20주년 기념 트릴로지 두 번째 타이틀로 기본적인 RPG 요소와 ‘본격 몬스터 수집 RPG’라는 슬로건에 걸맞은 수집형 카드 시스템, 방치형 콘텐츠 등을 결합했다.

그라비티는 10월 10일까지 다채로운 론칭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이벤트 기간 동안 계정 레벨 7을 달성한 후 공식 라운지 내 이벤트 게시판에 인증샷을 올리면 △라그나로크 온라인 △라그나로크M △라그나로크 오리진 중 1개의 게임을 선택해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게임 접속 시 SS급 몬스터를 증정하는 출석 체크 이벤트, 레벨 달성 이벤트 등 다양한 인게임 이벤트와 함께 GS25와 함께하는 삼각김밥 100% 당첨 이벤트, 머랭 쿠키 판매 이벤트, 버츄얼 유튜버 콜라보 쿠폰 증정 이벤트 등으로 풍성한 혜택을 증정한다.

라그나로크 아레나 공식 라운지에서는 10월 17일까지 론칭 축하 이벤트, 몬스터 뽑기 인증 이벤트, 공략&팁 이벤트, 스테이지 클리어 인증 이벤트 등도 진행한다.

선상웅 라그나로크 아레나 PM은 “국내 유저분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라그나로크 20주년 트릴로지 2탄 라그나로크 아레나를 론칭했다. 대만·홍콩·마카오·태국 등 앞선 지역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만큼 국내에서도 많은 유저분들이 게임을 재미있게 즐겨 주시길 바란다”며 “이번에 준비한 이벤트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 풍성한 이벤트 등 더욱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준영 기자 pjy60@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