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 클래식, PVE 던전 '제1, 2 템페르 훈련소' 등장

박준영 기자
입력일 2022-09-22 12:53 수정일 2022-09-22 12:53 발행일 2022-09-22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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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제공=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의 PC 온라인 MMORPG ‘아이온 클래식’이 ‘최종장 CHAPTER 3. 데바, 최강의 자리에 오르다’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엔씨는 PVE 던전 ‘제1, 2 템페르 훈련소’를 선보였다. ‘제1 템페르 훈련소’는 주 1회 입장 가능한 6인 파티형 던전이다. 이용자는 스테이지마다 등장하는 몬스터를 처치하고 △영웅 등급 허리띠 △특별한 외형 장비 △백금 공훈 훈장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제2 템페르 훈련소’는 1인형 던전으로 마련됐다. 주 2회 입장 가능하며 스테이지별 몬스터를 공략해 영웅 등급의 날개깃과 백금 공훈 훈장을 획득할 수 있다.

엔씨는 오는 28일 도입 예정인 ‘데바 잠재력 시스템’도 예고했다. 데바 잠재력 시스템은 착용 장비를 기반으로 현재 직업과 연관 스탯에 대한 능력치를 수치화하는 기능이다. 이용자는 수치를 통해 캐릭터의 성장 정도를 파악할 수 있다.

한편, 28일부터 10월 19일까지 아이온 클래식에 ‘최고의 데바 이벤트’가 열린다. 이용자는 다양한 게임 콘텐츠에 참여해 ‘베스트 데바’에 도전할 수 있다. 베스트 데바는 8개 콘텐츠별로 100명씩 총 800명을 선정한다.

순위에 따라 △시엘의 기운(기간제) △타이틀 카드(기간제) △100레벨 강화석 등 아이템을 받는다. 다른 이용자의 응원 점수를 더해 순위를 가리는 ‘스페셜 데바’도 선정할 예정이다.

박준영 기자 pjy60@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