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첫 번째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예고

박준영 기자
입력일 2022-08-25 10:50 수정일 2022-08-25 10:50 발행일 2022-08-25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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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컴투스)

컴투스는 소환형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의 새로운 콘텐츠 소식을 전하고 오는 30일 진행될 첫 번째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25일 예고했다.

업데이트가 예고된 콘텐츠는 다른 유저들과 파티를 구성해 보스 몬스터에 도전하는 신규 레이드 ‘들끓는 폭포’와 신규 5성 소환수 ‘선인’, ‘레이븐’ 등이다.

들끓는 폭포에서는 강력하고 거대한 용인 레이드 보스 ‘나라카’가 등장하며, 다른 유저들과 힘을 합쳐 나라카를 공략할 수 있다.

선인은 마법/지원형으로 속성에 따라 상대에게 강력한 피해를 주거나 다수의 적을 대상으로 강화 효과를 강탈할 수 있으며, 레이븐은 크로니클의 오리지널 소환수로, 단일 대상에 높은 피해를 줄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압도적인 외형의 레이드 보스 나라카와의 전투 장면과 두 신규 소환수의 모습이 담겼다.

박준영 기자 pjy60@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