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7번째 에피소드 'God of Thunder: 전율의 섬광' 업데이트

박준영 기자
입력일 2022-08-24 15:09 수정일 2022-08-24 15:09 발행일 2022-08-24 99면
인쇄아이콘
220824_L1M
(사진제공=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이 7번째 에피소드 ‘God of Thunder: 전율의 섬광’을 업데이트했다.

이용자는 24일부터 ▲신규 클래스 ‘뇌신’ ▲클래스 체인지 ▲다양한 업데이트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7번째 에피소드를 기념한 4장의 ‘TJ 쿠폰’도 받는다.

뇌신은 번개의 힘을 사용하는 리니지M 오리지널 클래스다. 이용자는 △대상에게 빠르게 이동해 ‘번개 표식’을 남기고, 적중 시 ‘침묵’ 효과가 발휘되는 ‘플래시’ △무기 사거리 밖의 적을 공격할 때 발동해 적중 시 움직임을 방해하는 경직과 홀드 효과를 주는 ‘썬더 볼트’ △물리 피해 내성이 대폭 증가하는 ‘썬더 아머’ 등의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이용자는 9월 7일까지 캐릭터의 클래스를 뇌신으로 바꾸는 ‘클래스 체인지’에 참여할 수 있다.

엔씨는 업데이트를 기념한 TJ 쿠폰 4종을 선물한다. 이용자는 아데나로 ‘시즌패스 THUNDER’를 구매하면 ‘TJ 쿠폰-스페셜 상점 장비 복구’ 1개를 얻는다. 신규 에피소드 기념 출석 체크를 완료하면 △TJ 쿠폰-스킬 재합성 △TJ 쿠폰-스페셜 변신 합성 △TJ 쿠폰-스페셜 마법인형 합성을 각각 1개씩 획득할 수 있다.

또한, △게임에 접속해 보상을 받는 ‘God of Thunder: 전율의 섬광 출석 체크’ △신규 클래스 뇌신 업데이트 기념 ‘THUNDER 버프 동상’ △경험치 획득량과 아이템 획득 확률이 1.5배 증가하고 다양한 보상을 제작하는 ‘침묵의 동굴’ 부스팅 등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 △특수 던전 ‘몽환의 섬’ 개선 △자유로운 슬롯 추가 및 배치가 가능한 ‘커스텀 슬롯 시스템’ 추가 △자동 사냥 시 획득하는 아이템을 세부적으로 설정하는 시스템 등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박준영 기자 pjy60@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