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NH멤버스사업부, 가을 수확철 맞아 농촌 일손 도와

박성민 기자
입력일 2021-11-07 17:09 수정일 2021-11-07 17:09 발행일 2021-11-07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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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마케팅부문 남재원 부행장(사진 왼쪽에서 여섯 번째)과 NH멤버스사업부 직원들이 함께 경기도 파주시에 소재한 사과농원에서 일손돕기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본격적인 가을철 수확시기를 맞아 마케팅부문 남재원 부행장과 NH멤버스사업부 직원들이 함께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남 부행장과 농협은행 임직원들은 지난 5일 경기 파주시에 소재한 사과농원을 찾아 집중적인 수확작업이 필요한 사과따기 작업 등을 실시하며 농민들의 노고를 덜어주기 위한 구슬땀을 흘렸다.

남재원 부행장은 “가을철 수확시기에 코로나19 등으로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이번 일손돕기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 임직원들은 지속적으로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농업인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구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성민 기자 smpark@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