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브 시니어]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경로당복지파트너 화상회의

최규봉 경로당광역지원센터 팀장
입력일 2021-08-19 15:03 수정일 2021-08-19 15:04 발행일 2021-08-20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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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회제공사진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가 사회적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50+ 세대에게 일자리를 통한 지속적인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시연합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7월 전체회의로 22~23일 화상회의로 진행했다.

경로당복지파트너 사업은 지난 2017년부터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50+ 세대에게 보람일자리를 통해 지속적인 사회참여 기회 제공과 활력 있고 안정된 인생2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파트너 사업은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예방 및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경로당을 대폭 확대해 건강한 노후 생활에 즐기기 위함이다.

또한 매달 참여자의 역량강화와 참여자들 간의 정보 및 경험 노하우 공유를 위해 화합의 장을 마련하며 서울시연합회 4층 강당에서 전체회의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전화를 이용하여 어르신들의 살아오신 이야기와 추억 들을 함께 나누며 과거를 회상할 수 있는 회상프로그램, 치매예방에 도움이 되는 인지향상 프로그램 진행방법과 50+활동일지 작성법을 설명하고 전체회의를 마무리했다.

최규봉 경로당광역지원센터 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