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땡큐 스페셜 프로모션’ 진행

이연진 기자
입력일 2021-06-01 12:04 수정일 2021-06-01 13:54 발행일 2021-06-02 6면
인쇄아이콘
2022_티볼리_R-Plus_블랙
티볼리 R-Plus 블랙 차량 모습. (사진제공=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차종별 구매혜택을 제공하는 ‘대한민국 땡큐(Thank U) 스페셜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차종에 따라 150만원 할인(일부 모델)하고, 프로모션 미해당 모델 구매 시에도 추가 할인혜택과 맞춤형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우선 차종에 따라 150만원(스포츠&칸 제외) 할인 가격에 살 수 있다. 쌍용차는 이자 부담을 완전히 해소한 무이자할부(60개월) 및 초기 구입비용과 월 납입금액 부담을 최소화한 0.9%(60개월/선수율Zero) 할부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프로모션 미적용 모델에도 다양하고 알찬 할인혜택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21일까지 올 뉴 렉스턴을 계약하면 50만원, 코란도 30만원, 티볼리&에어는 20만원의 혜택을 제공하는 조기계약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일시불로 코란도, 티볼리&에어를 구매하면 50만원의 추가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 선수금 없는 초저리할부, 최장 72개월 할부 등 초기 구입비용의 부담을 줄여 주는 차종별 다양한 맞춤 할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코란도, 티볼리&에어는 0.9% 초저리할부(최장 60개월)를, 올 뉴 렉스턴은 1.9% 초저리할부(36개월)를,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고객은 2.9% 60개월 할부를 선택할 수 있다.

이외에 3.9% 72개월 스페셜 할부를 이용하면 코란도, 티볼리&에어는 100만원을, 스포츠&칸과 올 뉴 렉스턴은 50만원을 할인 받는다.

티볼리 R-Plus(블랙&화이트) 스페셜 모델 구매 고객에게는 50만원 상당의 아이나비블랙박스와 플로팅 무드스피커도 무상 장착해준다.

이 밖에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군인, 경찰 등이 차량 구매 시 차종에 따라 10만~20만원을,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헌신과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는 공무원 및 의료종사자도 10만~20만원의 특별할인을 제공한다.

노후차 교체지원 프로그램은 조기폐차 대상(또는 15년 경과) 차량 보유고객이 올 뉴 렉스턴 구매 시 100만원을, 코란도, 티볼리&에어는 50만원을, 스포츠&칸은 30만원을 지원한다. 7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고객이 올 뉴 렉스턴 구매 시 30만원을, 코란도, 티볼리&에어는 20만원을 할인해 준다.

법인 및 개인 사업자가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구매 시 30만원을 지원하며 부가세(10%)도 환급받을 수 있다. 차종 별로 재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최대 30만원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 혜택도 제공한다.

이연진 기자 lyj@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