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벤츠, ‘인증 중고차 출범 10주년’ 이벤트

이연진 기자
입력일 2021-05-17 10:51 수정일 2021-05-17 13:57 발행일 2021-05-18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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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내달 말까지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10주년 프로모션’ 실시한다. (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가 내달 말까지 ‘메르세데스 벤츠 인증 중고차 10주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전국 23개 메르세데스 벤츠 인증 중고차 전시장에서 진행되고 다양한 구매 혜택이 주어진다.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투명한 중고차 매매 시스템을 정착시키고 중고차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11년 ‘메르세데스 벤츠 인증 중고차(Mercedes-Benz Certified)’ 브랜드를 국내에 공식 출범시켰다.

캠페인 기간 동안 최저 금리 3.99%대의 메르세데스 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의 금융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기존 1년 또는 2만km(선도래 기준)의 무상 차량 보증에 1만km 추가 혜택도 있다.

메르세데스 벤츠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에 자신이 소유한 벤츠 차량을 판매하고 신차를 재구매하는 트레이드인(Trade-In) 프로그램 이용시에도 별도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AMG 스피드웨이(AMG SPEEDWAY)에서 진행되는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AMG Driving Academy) 티켓 및 120만원 상당의 메르세데스 벤츠 캠핑 용품 세트 경품 기회도 잡을 수 있다. 중고차 구매 시 경험하기 어려웠던 시승 서비스도 일부 프로모션 기간에 이뤄진다.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이상국 세일즈 부문 총괄 부사장은 “지난 10년간 메르세데스 벤츠 인증 중고차를 믿고 선택해 주신 고객분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안심하고 인증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엄격한 품질관리 유지와 고객 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연진 기자 lyj@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