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관세청과 식품업계에 따르면 올해 1~11월 라면 수출액은 5억4천972만 달러로 지난해 동기보다 28.4% 늘었다. 이미 지난 한 해 수출액(4억6천700만 달러)을 넘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