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본격화한 이후 노동 수요가 근로시간 감소에 미친 타격이 과거 5년 위기 때의 5배 이상이란 분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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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갑 노동부 장관 “실직자 위해 훈련연장급여·개별연장급여 적극 검토”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31일 “실직자들이 훈련연장급여와 개별연장급여 제도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식당·술집 못가자 편의점으로 몰렸다…주류·안주 매출 껑충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본격 시행된 가운데 지난 주말 동안 식당과 술집 대신 편의점에서 주류와 안주를 구매하는 수요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60대 이상 환자 비율 23.9%→33.3%…사망 증가 위험 커져
최근 2주간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수가 16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2주간 1일 평균 위·중증 환자는 29명으로 이전 2주간 15명에 비해 14명이 증가했다.
◆문 대통령 “일상 복귀 위해 전력…그릇된 신념으로 검진 안받아 국민 피해 커”
문재인 대통령은 31일 코로나19 재확산 위기 속에 강화된 방역조치(2.5 단계)에 협조하는 국민께 감사함을 표하면서도 검진을 거부하는 일부 세력에 대해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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