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쇼트트랙 빅토르 안, 중국대표팀 코치 부임

정미영 기자
입력일 2020-08-24 21:54 수정일 2020-08-24 21:54 발행일 2020-08-25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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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황제' 빅토르 안(35·한국명 안현수)이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 코치로 활동한다. 빙상계 관계자는 24일 "빅토르 안은 최근 중국 빙상경기연맹으로부터 영입 제의를 받고 고심 끝에 받아드렸다"며 "그는 최근 중국 대표팀이 있는 중국 산둥성 칭다오로 출국해 자가 격리 중"이라고 전했다. 사진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딴 빅토르 안.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