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0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 앞서 KBO 역대 99번째로 개인통산 1,000안타 달성한 KIA 나주환에게 윌리엄스 감독이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