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의 한 식당에서 20일 주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플라스틱으로 만든 투명 가림막을 사이에 두고 점심을 먹고 있다. 하노이시 당국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식당과 카페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라는 행정명령을 내렸다.(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