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전국의사총파업 D-1, 동네의원에 붙은 휴진 안내문

정미영 기자
입력일 2020-08-13 15:20 수정일 2020-08-13 15:20 발행일 2020-08-14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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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가 예고한 전국의사총파업을 하루 앞둔 13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피부과에 휴진 안내문이 붙어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날 동네의원을 비롯한 의료기관 20% 정도가 휴진하겠다는 입장을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김헌주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휴가철이기도 해서 휴가인지, 휴진인지 계속 파악해야 하기에 최종 집계가 나오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 같다"면서 실제 진료에 차질을 빚을 가능성 등을 면밀히 들여다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