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폭우로 수위가 높아진 잠수교 진입했다가 불어난 물에 고립됐던 외국인 학생 5명이 CCTV 관제센터 덕분에 무사히 구조됐다고 서울 서초구가 13일 소식을 전했다. 사진은 지난 4일 잠수교에 고립된 외국인 학생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