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은 11일(현지시간) '흑인 여성' 카멀라 해리스 상원의원을 자신의 러닝메이트로 선택했다. 사진은 지난해 7월 31일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TV 토론에서 해리스(오른쪽) 의원이 바이든 전 대통령의 발언을 듣고 있는 모습.(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