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태백·충북·영동선 열차 운행중단 계속…정상화에 시일 걸릴 듯

정미영 기자
입력일 2020-08-04 09:28 수정일 2020-08-04 09:28 발행일 2020-08-05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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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한국철도(코레일)에 따르면 태백선은 입석리∼쌍용 간 선로 피해로 전 구간(제천∼동해) 운행 중단이 계속된다. 충북선은 전날부터 대전∼충주 간 운행을 재개했으나, 충주∼제천 구간은 여전히 열차가 다니지 못한다. 이날도 대전∼충주 간 무궁화호 10개 열차(총 22회 중)만 운행한다. 사진은 충북선 삼탄역 복구 현장 둘러보는 손병석(왼쪽 세 번째) 한국철도 사장.(연합)